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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유우키(井上 友樹) 프로가 전하는 누구나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캐스팅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노우에 프로는 JUMPRIZE사에 대표로서 대표작 로우디(ROWDY) 130F는 80cm 오버인 런커 헌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영상 초반에도 직접 한 이야기지만 롱 디스턴스 대회에 참가해서 져본 적이 없다는 이노우에 유우키 프로에 동영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미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제가 하는 말투처럼 글을 쓴다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노우에 유우키( 井上 友樹)

루어를 멀리 캐스팅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첫번째, 손과 팔로만 캐스팅하기 때문입니다. 근거리의 배스낚시와 농어 낚시에서도 짧은 거리의 정확성을 요할 때는 이러한 캐스팅이 필요하지만 루어를 멀기 보내기 위해서는 체중이동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 똑바로 던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 원인은 로드를 뒤로 보냈다가 앞으로 던지기 전까지의 동작을 테이크백이라고 말하는데, 이 테이크백 동작 시 로드를 바로 뒤로 빼지 못하고 옆으로 돌렸다가 캐스팅하기 때문에 로드 끝에 루어가 좌우로 흔들리며 날아가게 되어 공기 저항을 만들기 때문에 비거리가 줄게 돼있습니다.

세 번째, 캐스팅 시 루어가 던져지는 각도가 좋지 않으면 멀리 던질수 없습니다. 앞바람이 불고 있는데 루어를 높이 캐스팅한다면 비거리의 손해를 볼 수밖에 없을 겁니다.  바람이 없을 경우 방출 각도는 약 40~45도가 가장 루어를 멀리 던질 수 있는 각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앞바람일 경우는 그 보다 더 낮은 각도가 유리하겠죠. 이상 세 가지  비거리 손해의 원인이었으며 이 세 가지를 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롱 캐스팅의 최대 핵심 포인트인 낚싯대의 휨새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동영상에서 소리로 확인이 가능할 겁니다. 손과 팔만의 캐스팅과 체중이동을 이용한 캐스팅 방법의 차이점을 확실히 느낄수 있을 겁니다. 

손과 팔만의 짧은 백스윙은 비거리의 전혀 도움이 안 됩니다. 낚싯대를 천천히 뒤로 뺏다가 캐스팅을 하게 되면 팁 딜레이 현상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은 로드를 잡고 있는 버트 부분과 손이 먼저 앞으로 움직이고 로드의 초릿대 부분인 팁 부분은 루어의 무게로 뒤에 남았다가 로드의 휨새에 의해 뒤늦게 따라오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왼손을 잘 받쳐서 당기며 지렛대의 원리대로 캐스팅을 하게 되면 비거리를 확실히 늘릴 수 있을 겁니다.

마지막에는 JUMPRIZE의 로드를 소개하는 장면도 있었지만 타사의 제품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부러지지 않는 게 신기했습니다. 저도 신기해서 사이트로 찾아봤습니다. 주소를 남겨둘 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둘러보세요!

www.jumprize.com/rod/two-limit-series/two-limit-93-stream-battle/

jumprize

 

동영상 보시고 따라서 연습한다면 분명히 비거리는 늘어날 겁니다. 다음번에는 정확성을 요하는 캐스팅 방법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감을 눌러주시거나 댓글을 남겨주시면 글을 올리는데 큰 힘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가 전하는 정확한 캐스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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