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의 사스케120 레쿠우「sasuke 120 裂空」

 

ima의 사스케 120 레쿠우 「sasuke 120 裂空」

오늘은 11월12일 새롭게 출시되는 명작 루어 ima의 사스케 시리즈의 새로운 가족인 사스케 120레쿠우(裂空)를 소개합니다.

［몸길이］ 120mm
［중량］  20g
［타입］  플로팅
［잠행 수심］60~80cm
［액션］  워븐 롤 액션
［훅크］  #3 (2ea)

ima의 전속 프로인 스즈키 히토시(鈴木 斉), 오오노 유우키(大野 ゆうき), 하마모토 쿠니히코(濱本 国彦) 3명의 프로가 전하는 신작 루어의 소개 영상을 전해보겠습니다. 

새로운 중심이동시스템 MRD [Magnetic Rebound Driving]은 무게추가 자성에 의해 항상 앞쪽에 위치해 있지만 캐스팅 시에는 관성력에 의해 무게추가 뒤쪽으로 이동하고 루어가 착수한 후에는 자성에 의해 다시 앞으로 움직이게 만든 시스템입니다. 뒤쪽에는 자석의 극성을 반대로 해두어 반발력으로 앞으로 나오게 되어있다고 합니다. 각 메이커별 중심이동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석 무게 추는 사용 되었지만 극성을 이용한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루어에서 비거리는 판매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첫 번째 스즈키 프로는 해변에서 넙치 농어를 노릴 때 파도가 거칠 때와 넙치 농어가 히트한 후 랜딩시 강제 집행 하기위해 사용하던 루어가 사스케 130고우리키(剛力)를 사용해왔지만 어필력이 너무 강해서 아쉬웠었다고 합니다. 신작 루어는 그 갭을 메워줄 존재가 되어줄 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강인한 파이팅을 위해서는 2개의 큰바늘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로 출현한 오오노 유우키(大野 ゆうき)프로는 동경 주변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 시베스프로 앵글러입니다.  신작 루어 사스케 120 레쿠 우는 슬로 액션으로 롤링 액션이 주 액션이지만 하천에서 사용 시 강물의 흐름에 맞춰서 사용하기 편리하며 루어가 착수 후에 움직임이 빠른 것이 농어의 리액션 바이트를 유도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출조지라던가 잘 모르는 곳에서 낚시를 하다가 히트 시에 자신도 모르게 강하게 랜딩을 하다가 놓치거나 바늘이 빠지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때는 역시 2개의 큰바늘의 루어가 유리한 점을 말하네요.

세 번째 출연자는 관서지방의 유명한 프로 앵글러인  하마모토 쿠니히코(濱本 国彦) 프로입니다. 하천에서 드리프트 조법을 잘 구사하기로 유명하고 그에 맞는 루어인 Apia의 라무타라(LAMMTARRA)를 프로듀싱하며 주목받았고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하마모토 프로가 말하는 사스케 120 레쿠우는 거리가 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스케 시리즈에서는 캐스팅 후 바람의 영향으로 비행 자세가 흐트러지며 비거리가 줄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에 MRD시스템에서는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비거리가 늘어난 것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강계에서 사용 시에는 부력 조정이 절묘하게 이루어져 마치 서스펜드와 마찬가지로 레인지 키핑 하기 쉬워서 흘려보내는 조법 (드리프트 조법)을 사용 시 편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강하구에서 바이브레이션을 활용한 농어잡는방법

 

미야기현의 갯바위에서 농어를 ...

 

루어낚시 필수 매듭방법, 행맨즈노트 간단하고 빨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