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레인저 2021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둔 포드 레인저에 관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포드에서 내년에는 3개의 차종이 출시될 예정인데요,

화제의 브롱코, 레인저, 익스페디션이 출시됩니다.

픽업트럭인 레인저는 2.0리터 디젤엔진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발병이 2020년의 우리에게는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었고 생활패턴 또한 크게 변화했습니다.

브롱코도 그렇고 레인져도 마찬가지로 자연과 함께한 배경에

광고 영상이 눈에 띠고 잘 어울리며 캠핑을 가고 싶게 만드네요.

하단의 소개할 동영상에도 캠핑 영상이 담겨 있습니다.

내년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캠핑을 가시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레인저와 함께 캠핑을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실것 같습니다.

포드에서는 경쟁 차종으로 JEEP 글라디에이터로 정하고 대응하고 있네요.

우리나라에서는 쌍용의 픽업트럭 라인과 쉐보레 콜로라도,

지프 글라디에이터와 경쟁을 하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오프로드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도 또 다른

선택권이 하나 더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에서 픽업트럭 판매율 1위의 포드가 만든 차량이니 

하체 강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 않을까요?

안전성은 미국차도 뛰어난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실제 사용되는 철판의 두께가 한국과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레인저 랩터!

벤츠의 AMG 버전처럼 포드 픽업에는 랩터 시리즈가 있습니다.

튜닝 버전으로 엔진과 새시, 특히 서스펜션에서 

전용 서스펜션 등을 장착해서 하체 강성을 잡아줍니다.

하단 동영상은 올봄에 나온 영상입니다. 

2021년 버전은 아직 나와 있지 않아서 이 영상으로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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