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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종전 우승자는 1800만 달러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30명이 도전할 수 있는 이 게임에 한국선수 3명이 출전합니다. 임성재, 김시우, 김주형이 8월 25일 시작되는 투어 챔피언쉽에 참가합니다. 플레오프 2차전인 BMW 챔피언쉽까지의 결과를 반영해 순위를 정해 올 시즌 페덱스컵 랭킹 3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이 가능한 대회입니다.
페덱스컵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가 적용되는 이번 경기는 1위는 10언더파에서 1라운드를 시작하고 2위 8언더파, 3위 7언더파, 4위 6언더파, 5위 5언더파, 6위~10위는 4언더파로 출발하게 됩니다. 11위~15위 3언더파, 16~20위 2언더파, 21~25위는 1언더파, 26위부터 30위는 보너스 타수가 없습니다.
한국 선수 3명은 16위 김주형, 17위 임성재, 20위 김시우 선수가 2언더파 보너스를 받고 시합을 시작하게 됩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행서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30위로 끝나도 우승상금이 50만 달러(6억7000만원)라니 부담없이 경기 하기를 바래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클릭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news-topic.net/7f6cbbc/169288156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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