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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이야기

한국인 역대 최고성적, 디오픈 공동2위 김주형!

by lucky-fisherman 2023. 7. 24.

제 151회 디오픈 챔피언쉽 4라운드 경기에서 김주형 선수가 이글1개, 버디4개, 보기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내며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국인으로 디오픈 챔피언 쉽에서 이룬 최고의 성적입니다. 이전 기록은 최경주 선수의 공동8위가 디오픈에서의 한국인 최고 기록이었는데요. 새로운 기록을 세운 김주형선수는 이전 메이저 경기에서의 최고 성적인 8위를 훌쩍 뛰어넘는 2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기량을 전세계에 알리며 톰 김(Tom kim)이라는 이름을 확실히 인식시키게 되었네요.

김주형 선수는 디오픈 챔피언 쉽 1라운드를 마치고 숙소에서 미끄러져 발목을 다쳐서 걱정이 되었는데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지막날 최선을 다한 경기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라운드 까지 공동 11위로 선전하던 김주형은 마지막날 1번과 2번홀을 연속 보기로 출발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도 오고 어려운 조건으로 잔디의 빠르기가 세째날보다 느려진 이유로 선수들 대부분이 거리감을 맞추기 힘들어 보였습니다. 4번홀에서 버디에 성공한 김주형은 기세를 살려 5번홀(파5)에서 2온을 성공시키고 이글에 도전합니다. 이글 퍼팅도 성공시키며 +1에서 -1로 그날 스코어를 언더파로 바꿉니다.

https://dailyfeed.kr/7f6cbbc/169015937514

 

[FR] 김주형 주요장면

 

dailyfeed.kr

자세한 내용은 위에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김주형 선수이외의 우리나라 선수들도 선전했지만 임성재가 1언더파로 공동20위, 안병훈이 이븐파로 23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기대했던 로리맥길로이는 마지막 후반 9홀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6위로 마쳤습니다. 우승은 브라이언 하먼이 차지하며 우승상금 300만달러(약 38억 6000만원)을 받게 됩니다. 김주형 외에 슈트라카, 존 람, 제이슨 데이가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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