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림 죽음으로 억울함을 호소!

더글로리의 실제주인공으로 알려졌던 유튜버 표예림(27)씨가 10월10일 부산에 한 저수지에서 숨진채 발견되었습니다. 표 씨는 자신의 유튜브채널에 미리 최후를 알리는 암시적 영상을 올렸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영상에서 자신이 당했던 학교폭력이 근거없는 주장이 아니냐며 자신을 비난한 이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하며 자신의 생으로 진실을 증명하고 싶다는 내용을 남겼습니다.

유튜버 카라큘라는 표예림 씨의 학교폭력 사실을 밝히는 것을 도왔었습니다. 카라큘라는 표예림 씨 사망에 대해 너무나 슬프고 비통하며 황망한 심정을 이야기하며 한 사람을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만들어 버린 장본인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드시 그 책임을 묻게 하겠다며 표예림 씨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표예림 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 까지 12년간 동급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일부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은 학교폭력을 한 적이 없으며 도리어 표예림 씨에게 내용 증명을 보내고 사과까지 요구했었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고인에 대한 지속적인 비난, 비방 영상을 올리는 등의 사이버 스토킹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유튜버는 입장문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하면서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다라며 당당하게 말했다고 합니다. 표 씨는 죽기 직전까지 이 사람이 만든 영상으로 사이버 스토킹과 조리돌림을 당해왔다고 주장했었습니다. 표씨는 이 유튜버가 처음에는 자신을 돕고 싶다고 말하며 접근해왔지만 사이가 안좋아지자 돌연 영상을 통해 자신을 공격해왔다고 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에게  연락하지 말것을 요구했지만 막무가내식으로 계속 연락을 해왔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더글로리의 실제 주인공처럼 큰 아픔을 겪었지만 강하게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를 바랬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학교폭력은 정말 우리 사회에서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더 많은 신경을 써서 학교안에서 우리 아이들이 큰 목표를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폰15 사전예약 재고 할인

 

차량 구입 후 필수 차량용품 10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