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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에 핫 플레이스로 인기가 있는 용산어린이정원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용산어린이정원에 가시려면 예악이 필수입니다. 하단의 어린이정원 사이트 사진을 누르시면 사이트로 이동 가능하니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단에 주차꿀팁도 알려드리니 내려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용산어린이정원에는 여러가지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중에 가장 인기있는 프로그램은 1500개의 조명을 이용한 온화 전시회라고 생각합니다. 조명과 물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전시회였습니다.
이외에도 7월1일부터 시작하는 키링&비즈 팔찌 만들기, 어린이 그림독서, 용산어린이정원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에게 추억이 될 만한 프로그램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용산에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인기 장소가 될 것 같네요.
주차장이 마땅하지 않아 찾아보다가 발견한 곳이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거리도 멀지 않고 연결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주차를 하고 물어보니 연결이 되있다고 말해주시네요. 마침 예정보다 일찍 도착해서 시간도 여유가 있을거 같아 전시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상시전시와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었고 일요일이라 사람도 많았습니다. 외국인들도 많고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어른들과 함께온 아이들은 열심히 설명을 듣고 메모를 하는 친구들도 있었어요.
저희가 관람한 곳은 1층의 구석기실 뿐이었지만 볼거리가 많았어요. 딸도 함께 보며 신기해하는 표정을 짓는것 같았습니다. 1층 부터 3층까지 전시장이 있으면 꽤 넗은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전시회가 많이 열리고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여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어린이박물관도 함께 있어 미취학아동과 저학년 아이들에게 좋은 관람과 참여가능한 프로그램도 열리고 있습니다.
주차요금도 저렴하고 관람도 할 수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주차하시고, 용산어린이정원에 가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곳은 주차요금이 일단 너무 비싸고 거리도 꽤 멀었습니다. 주차하고 조금은 걸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아이들은 좋아할겁니다. 잔디가 깔린 넗은 공간을 걸어가는 거라 느낌이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안내가 잘 안되어 있어 온화 전시장까지 가는데 길을 헤매기도 했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길을 헤매다 전시시간이 끝나버린 분들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온화 전시를 보러오신 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50분 정도 기다렸다가 입장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걷고 기다려야 하니 편한 복장과 양산 그리고 휴대용 선풍기를 챙겨서 가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어린이정원 입장하는데도 예약 확인과 나올때도 이름 확인이 필요해서 불편했습니다. 아직 부분개방이기 때문이어서인지 안내판이 부족해보였고 입장, 퇴장시 오래 기다리는 불편함도 있긴 했지만 아이들과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서울 명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용산 어린이정원 가시는 분들은 미리 지도를 보시고 위치확인 해보고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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