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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히료세에 료코 다시 불륜?

lucky-fisherman 2023. 6. 10. 12:34
 

1990년대 일본에서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며 히로세붐을 일으켰던 히로세에 료코(42세)가 미슐랭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인 토바슈사쿠(45세)와 함께 호텔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는 등의 불륜관계임을 밝히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두번째 붉어진 불륜 소동이라고 합니다.


히로세에 료코(広末涼子는 2003년 5살 연상의 모델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 후 장남을 출산했지만, 2008년에 이혼했습니다. 그 후에 지금의 남편인 캔들 아티스트 캔들 쥰(49세)와 결혼하여 둘째 아들과 세째 딸을 출산했습니다. 젊어서부터 수많은 스캔들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히로세에 료코이기에 이번 보도에 '히로세에 료코라면 가능하지~" 라며 비꼬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2014년 함께 출연하며 불륜스캔들이 났었던 사토 타케루와 히로세료코. 세아이의 엄마이며 최근에는 이렇다할 스캔들없이아이들을 잘 키우고, 활동도 열심히 하며 광고,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제2의 전성기라고 말들 하곤 했다는데 안타깝네요.

히로스에 료코 리즈


보도에 의하면 히로세에 료코와 토바 셰프는 3월하순경부터 친해지기 시작해서 6월3일 밤에 둘이 같은 호텔에 숙박한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인터뷰에서 히로세에 료코는 '절대 아니에요. 전 세명의 아이가 있다고요. '라며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히로세에 료코가 출연한 광고가 차례차례 광고를 내보내지 않기로 하고 있고, 출연한 영화가 개봉이 연기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제14회 베스트 마더'상을 수상하며 올해에는 NHK 아침 드라마에서 엄마역을 잘 연기해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이번 보도로 인해 히로세에 료코에게는 또 한번의 큰 시련이 다가올 수도 있을것 같네요. 불륜의 진실의 행방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두 사람은 적지 않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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