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SM을 전격 인수

방탄소년단(BTS) 소속사인 하이브가

SM설립자인 이수만씨가 보유한 지분중

14.8%를 4228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공시를 발표했네요.

얼마전 부터 흘러나온 풍문이 맞았네요.

아는 사람들은 벌써 다 알고 있었겠죠.

이로써 하이브는 SM에 최대주주가 되었고

그들의 비전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수만과 하이브, SM 엔터테인먼트

미래를 위한 공동 성명서'라는 제목입니다.

성명서에서는 이수만은 하이브와의 협력을 

위해 자신이 보유한 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양도하기로 했으며 하이브는 SM과 이수만이

지향해온 메타버스구현, 멀티멀티 레이블

체제 확립, 지구 살리기를 위한 비전 캠페인과

같은 전략적 방향성에 전적으로

공감했으며, 하이브의 내재 역량을 투입해

글로벌 시장에서 K팝의 위상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이 시작됨과 동시에 거래량의 폭증과

함께 갭상승하면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오후장 들어서며 매물량이

늘어 반전 하락하고 있네요.

SM 도  오전에 크게 갭 상승하며

주가를 올렸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며

매물량이 늘어 주춤하고 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며 장을 마감할 것 같네요.

하이브하면 방탄소년단(BTS)만 생각났는데

확인해보니 세븐틴, 지코 뿐만아니라

쟁쟁한 연예인들이 많이 소속되어 있네요.

지코

 

요즘 주목받고 있는 여자 아이돌 그룹인 르세라핌, 뉴진스도 

하이브 소속이었네요.

 

기존의 성공을 이끌었던 풍부한 경험과

새로운 흐름을 창조하고 있는 두 기업의

힘이 합쳐저 윈윈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 세계의 한류를 전파할 수 있는 더 
큰 플러스로 작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주식시세도 함께

계속 상승세를 이어가길 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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