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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포스티유 신청방법

by lucky-fisherman 2023. 1. 29.

 

아포스티유는 어떻게 신청하는지
알아보고, 영사확인과는 어떻게
다른지도 확인해보시죠.

1. 아포스티유란 무엇을 뜻하나?
한 나라에서 발행한 문서를
다른 나라에서도 인정받을수
있도록 국가간에 협약
맺은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발행한
증명서를 일본에 회사에
취직을 위해 제출할려면
외무부에 신청해서
아포스티유를 받고
일본에 제출하면 됩니다.
일본측에서 번역이 필요하다면
아포스티유 받은 문서를
번역하고 번역본을 공증해서
함께 제출하면 됩니다.

두번째 예는 위의 상황과
반대인 경우입니다.
외국에서 체류경험이 있어
체류시의 문서를 받았고
한국에 돌아와서 그 문서를
사용하려면 아포스티유를
받아두지 않았다면
대행사를 통해서나 지인을
통해서 아포스티유를
받아야 합니다.

대행업체를 통한다면 한국에
있는 대행업체가 편리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한국에 있는 대행업체들도
현지로 서류를 직접 우편으로
보내서 신청을 하고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언어가 가능하다면, 현지의
대행업체와 직접 연결해서
신청하는 편이 훨씬 저렴합니다.

 


2. 영사확인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문서를
중국에서 사용할 경우,
한국에 주재하고 있는
중국 대사관 또는 총영사관에서
‘영사확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때 주한 중국대사관 등은
먼저 우리나라 외교부의
‘영사확인’을 받아오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사용할 문서에 먼저
우리나라 외교부에 '영사확인'을
신청해서 받고 문서를 사용할
해당 나라에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신청을 해야합니다.
'영사확인'은 아포스티유 협약이
체결되지 않은 나라가
해당 됩니다.(예: 중국 등)
협약국을 확인하시려면
하단 이미지를 클릭해보세요!


3. 신청방법
공문서와 공증문서에 따라서
신청하는 곳이 다릅니다.
공문서는 외무부이고,
공증문서는 법무부로
신청해야 합니다.
하단의 연락처로 연락하셔서
문의 후에 해당 되는 곳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었지만
해외로 서류를 보내는건
불안하기도 한 일입니다.
부탁할 수 있는 친척이나
지인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믿을만한
대행업체를 찾으셔서
맡기셔야 합니다.
번역 및 공증까지
한 번에 다 처리해주는 업체도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받은 서류를
처리하기 위해 야후재팬에서
검색한 업체에게 부탁을 했었습니다.
결제는 페이팔을 이용했었습니다.
그리고 번역과 공증도 직접
찾아서 맡겼습니다.
비용은 한국 대행업체보다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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